시작과 종료를 연결하는 네 가지 관계가 있다. 관계와 대기·중첩을 구분해 모델링한다.
종료-시작(FS)이 흔하지만 모든 의존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시작-시작(SS)은 앞 작업의 시작이 다음 시작의 조건이고, 종료-종료(FF)는 종료 간 제약이다. 시작-종료(SF)는 드물지만 앞 작업의 시작이 다른 작업의 종료 조건인 관계다. 실제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약어를 적용한다.
래그는 관계에 넣는 대기, 리드는 후속 작업의 중첩 허용이다. 달력·자원·다른 선행 조건이 있으면 단순 관계식만으로 실제 시작일이 정해지지 않는다. 법적·물리적 필수 의존성과 편의상 정한 재량 의존성, 외부 의존성을 구분하면 단축 대안을 찾기 쉽다.
생각을 정리하는 순서
- 1시작·종료 중 어떤 사건을 묶는지 읽는다
- 2대기와 중첩의 근거를 확인한다
- 3다른 제약을 합쳐 실제 일정을 계산한다
비교해서 이해하기
| 개념 | 설명 | 확인할 점 |
|---|---|---|
| 종료-시작 · FS | 선행 종료가 후속 시작의 조건. | 콘크리트 타설 뒤 양생 대기를 포함할 수 있다. |
| 시작-시작 · SS | 선행 시작이 후속 시작의 조건. | 두 작업의 동시 종료를 뜻하지 않는다. |
| 종료-종료 · FF | 선행 종료가 후속 종료의 조건. | 시작 시점이 반드시 같지는 않다. |
| 시작-종료 · SF | 선행 시작이 후속 종료의 조건. | 새 당직자의 근무 시작이 기존 당직 종료 조건인 식이다. |
| 중첩 허용 · Lead | 선후 관계상 후속 작업을 더 일찍 시작하도록 허용한 중첩. | 재작업·조정 위험을 확인한다. |
| 대기 · Lag | 선후 관계에 추가한 대기 시간. | 시간이 필요한 이유를 근거로 기록한다. |
예제로 따라가기
가상 예제: A가 0일에 시작해 5일에 끝난다. 추가 제약은 없다.
A→B가 FS+2일이면 B의 가장 빠른 시작은 7일이다.
FS−1일, 즉 1일 리드라면 4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SS+2일이면 A 시작 2일 뒤인 2일부터 B를 시작할 수 있다.
A의 종료가 5일이고 관계는 FS+2일이다. 다른 제약이 없을 때 B의 가장 빠른 시작은?
내 말로 정리하기
FS·SS·FF·SF의 예를 각각 하나 만들고 래그와 리드를 구분해 보자.
이 수업의 용어
- FS
- 선행 종료가 후속 시작의 조건.
- SS
- 선행 시작이 후속 시작의 조건.
- FF
- 선행 종료가 후속 종료의 조건.
- SF
- 선행 시작이 후속 종료의 조건.
- Lead
- 선후 관계상 후속 작업을 더 일찍 시작하도록 허용한 중첩.
- Lag
- 선후 관계에 추가한 대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