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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조회는 어떤 순서로 도는가?

네트워크기초프로토콜

가까운 캐시부터 확인하고 없으면 위로 올라간다. 브라우저·운영체제·리졸버 순으로 묻고, 아무도 모를 때만 루트에서 시작해 단계마다 다음 서버를 안내받는다.

  1. 1. 브라우저에서 리졸버로: 캐시에 없다. 대신 물어봐 달라
  2. 2. 리졸버에서 루트로: .com은 누가 아는가
  3. 3. 루트에서 리졸버로: com 네임서버 주소다
  4. 4. com에서 리졸버로: example.com 네임서버 주소다
  5. 5. 리졸버에서 브라우저로: 최종 IP다. TTL만큼 캐시해라

한 번에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물을 곳을 알려준다. 루트가 모든 도메인을 알 필요가 없어서 이 구조가 버틴다.

핵심 정리

TTL이 실무의 급소다. 값을 바꿔도 캐시가 만료되기 전까지는 옛 주소로 간다. 그래서 이전을 앞두고는 TTL을 미리 낮춰두고, 옮긴 뒤에 되돌린다.

DNS는 짧은 질의마다 연결을 맺는 비용을 피하려고 UDP를 쓴다. 질의 하나에 응답 하나라 연결을 맺는 값이 아깝고, 응답이 커지면 TCP로 다시 묻는 경로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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